-
해변에 쇠말뚝, 땅밑엔 요새…첨밀밀 울려 퍼지는 '대만 연평도' [르포]
대만 진먼다오 구닝터우에 있는 방송벽. 중국 샤먼을 향해 설치된 이 벽에선 하루 6차례 중화권 인기 가수 덩리쥔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. 이도성 특파원 꿈에서 당신을 본 적이 있어
-
애플에 1위 뺏긴 삼성 반격…'통화 중 실시간 통역' AI폰 내놨다 [갤럭시S24 출시]
삼성전자가 인공지능(AI)을 갤럭시폰에 품었다. 기기 자체에서 AI를 구동하는 ‘온디바이스 AI’의 첫 모델인 갤럭시S24를 통해 새로운 프리미엄폰 시장을 열겠다는 전략이다.
-
영어 안써도, 외국인과 통화한다…"애플 이스 애플" 엉뚱번역도 [갤럭시S24 써보니]
“오늘 새너제이의 날씨는 어떤가요?” 삼성전자의 첫 ‘AI 스마트폰’ 갤럭시S24로 통화하며 이렇게 말하니, 1초만에 여성 목소리의 인공지능(AI)이 영어로 통역했다. 영
-
[시론] 남북 군사정찰위성과 김정은의 착각
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입이 귀에 걸렸을 것 같다. 두 번이나 실패했던 천리마 1호(오른쪽 사진)가 만리경 1호를 싣고 우주로 솟구쳤기 때
-
이준석 물먹인 홍진호 터졌다…나솔이 ‘빌런 영숙’ 심은 이유 유료 전용
‘나는 솔로’(ENAㆍSBS 플러스) 16기(2023년 7~10월 방송), 즉 ‘돌싱특집’이 배출한 화제의 인물 영숙이가 겉옷을 잔뜩 걸어둔 옷걸이 앞에 앉아 술을 마시며 인스타
-
접었는데 '틈' 없었다…앞면∙옆면 싹 바뀐 갤럭시Z 실물은 [체험기]
삼성전자가 언팩(신제품 공개행사)을 통해 26일 저녁 공개한 갤럭시Z폴드5 아이스 블루(왼쪽)와 갤럭시Z플립5 민트. 사진 삼성전자 요즘 신형 스마트폰에는 놀라움이 덜하다.
-
[사진의 기억] 펑 소리와 함께 부풀던 동심
뻥튀기, 전북 고창, 1972년, ⓒ김녕만 뻥튀기 기계를 둘러싼 아이들은 희망고문이 될지라도 자리를 뜰 줄 모른다. 고막이 터질 듯한 ‘펑~’ 소리에 눈을 질끈 감고 귀를 막으면
-
넷플로 5700억 잃은 애크먼…‘챗GPT 피해주’ 구글 베팅, 왜 유료 전용
넷플릭스로 3개월 만에 4억3000만 달러(5700억원)의 손실을 봤던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 회장이 다시 빅테크 기업 투자를 시작했습니다. 애크먼은 올해 1분기 구글 주식을 10
-
[사진] ‘100배 줌’ 해야 보이는 초소형 옥외광고
‘100배 줌’ 해야 보이는 초소형 옥외광고 삼성전자가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의 100배 줌 기능을 이용해야만 글씨가 보일 정도의 초소형 옥외광고를 설치하고, 5월 7일까지
-
'강변북로 차번호' 찍은 카메라 이거였다…갤S23 비밀병기
(왼쪽)갤럭시 S23 울트라 모델로 용산의 한 아파트에서 찍은 강변북로(원효대교 북단) 모습(1배줌)과 같은 곳에서 강변북로를 내달리는 차량의 번호판을 찍은 모습(100배줌).
-
[week& cover story] "아파트만한 오렌지빛 물체 우리 가족 셋이 동시에 봐"
▶ 외계인이 혹시 지구에 상륙한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. 우주선에서 날아 나오는 모습을 연출해 봤다. 모델은 몰도바 출신의 에버랜드 공연단원 안드레이 비지가(24). 장소는 에버랜
-
"이보다 더 작거나 가벼울 수 없다"
산요전기는 이달 초 디지털 무비 카메라 'VPC-HD1'(사진)를 출시했다. 일명 '작티(Xacti)'라고 불린다. 부피 200㏄, 무게는 210g에 불과해 포켓이나 작은 가방에
-
[CoverStory] '지독한' 품질이 명품폰 키웠다
올 7월 이건희 삼성 회장 주재로 베트남에서 열린 '동남아 지역전략회의'에서 이 회장은 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에게 "같은 계열사 부품이라고 해서 쓰지 말라"고 지시했다
-
Special Knowledge 복합문화공간 ‘상상마당’
서울 마포구 서교동 367의 5. 홍대 앞 ‘주차장 골목’ 사거리 모퉁이에 회색빛 건물 한 채가 서 있습니다. 나비의 날개 모양을 본떴다 해서 ‘나비 빌딩’으로도 불리는 이 건물은
-
갤노트와 갤S 합쳤다, S펜 품은 '갤S22' 출격
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이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'삼성 갤럭시 언팩 2022'에서 '갤럭시 S22 울트라'를 소개하고 있다. [사진 삼성전자] 삼성전자가 신형 플래그십
-
[더,오래] 하만윤의 산 100배 즐기기(6) 흑심 품을 원추리는 없었지만 마음은 노고단 운해에 풍덩
노고단에서 바라본 운해. 멀리 반야봉이 구름 위에 홀로 솟아있다. [사진 하만윤]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천왕봉 일출을 보러 오시라삼대째 내리 적선한 사람만 볼 수 있으니아무나
-
[박상욱의 모스다] (21) '지오메트리'가 뭐길래…가방끈과 내용물
자동차와 관련한 기사나 블로그 포스팅,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아티클을 접하다 보면 여러 '전문용어'의 향연이 펼쳐진다. 힐앤토(Heel and toe), 소잉(Sawing)
-
[월간중앙 가을레저] 한강변 따라 자전거 라이딩 100배 즐기기
난지한강공원·반포한강공원·광나루한강공원·강서습지생태공원 등 인기…바이크 용품 전문매장 밀집한 ‘천호자전거거리’는 동호인들로 ‘북적북적’ 염제(炎帝)가 무섭게 토해내던 폭염도
-
20분만에 아바타 만들어준다, 삼성이 키운 '새끼호랑이'
플럭스플래닛 서비스 [사진 플럭스플래닛] “그동안 새로운 가상·증강현실(VR·AR) 기술이 많이 나왔지만 사람 중심의 콘텐트나 서비스는 부족했습니다. 사람을 실사 기반으로 3
-
'청년' 대한민국, 꿈과 열정만으로도 행복했네
관련사진우연히 접한 1969년판 에는 그간 우리가 잊고 지낸 한국의 근대사가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. 지금은 희미한 기억으로만 있는 그 시절 한국인들의 고단한 노동과 땀 냄새가 책장
-
샤오미서 힌트 얻은 노트20···카메라 논란, 레이저로 잡는다
팁스터 에반 블래스가 지난 20일(현지시간) 공개한 노트20 울트라의 유출컷. [자료 에반 블래스 트위터 @evleaks] 매년 1000만대 안팎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갤럭시노트2
-
[이코노미스트] 삼성전자의 초격차 기술 ‘갤럭시Z 플립’
사용자 경험 강조한 신기술 적용… ‘괴물 스펙’ ‘외계 기술’ 호평 쏟아져 관람객들이 2월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‘갤럭시 언팩 2020’ 체험존에서 갤럭시Z 플립을
-
"시스템반도체 1위" 이재용 신무기, 베일 벗은 갤S20에 있다
삼성전자가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언팩에서 1억800만 화소 이미지센서, 100배 디지털 줌 등이 장착된 갤럭시S20 울트라를 소개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삼성전자가 시
-
화웨이, 코로나 속에도 신제품 'P40' 발표…카메라 5개 내세웠다
화웨이의 P40 시리즈. [사진 화웨이 홈페이지] 삼성 추격을 전면에 내세우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'제 1타깃'이 된 화웨이가 최신 스마트폰 'P40' 시리즈를 내놨다. 유튜브